여러 가지 이유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회사에서 내근직인 경우에는 더욱 운동 부족에 시달릴 가능성이 많다. 주변에 보면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 역시도 급격히 늘어난 몸무게 덕분에 건강상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먹는걸 좋아하는 나는 음식조절만으로는 도저히 살을 뺄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 게 바로 운동이었다. 평소 활동량이 거의 없었던 터라 하루아침에 갑자기 무리해서 운동을 할 경우 부상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가기로 했다. 그리고 마침내 적당한 수준의 운동 강도를 찾게 되었다.
운동 사전 준비
우선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그래야 관절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숨이 찰 정도로 뛰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자칫하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볍게 걷는다는 느낌으로 해주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데 이것 역시 마찬가지로 가벼운 무게로 횟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하는 게 좋다. 이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체력이 길러지면서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물론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해선 안된다. 적어도 3개월 이상 지속해야 눈에 띄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뱃살 빼기 좋은 운동 Top4
뱃살 빼기에 좋은 운동 중에 Best 4를 추천해 본다. 그것은 바로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이다. 수영의 경우 주변에 꾸준히 이용할 만한 수영장이 필요하고, 자전거 역시 자전거가 필요하다. 자전거 타기는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다든지, 안전하게 할 만한 공간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유 불문하고 걷기와 달리기는 누구나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걷기 운동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보자. 걷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속도이다. 시속 6km이상이면 경보(빠른 걸음) 정도로 볼 수 있고, 시속 7km 정도면 가벼운 조깅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빨리 걷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운동이 되려면 하루에 만보이상을 걷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달리기는 무라까미 하루끼가 좋아하는 운동이다. 그 이유는 정신건강에 좋기 때문이란다. 달릴때는 어떤 생각도 필요 없이 달리게 되고, 이런 달리기 후에는 몸에 만족감이 퍼진다고 한다. 아마도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는 모양이다. 이렇게 얻은 체력은 글쓰기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스텝퍼 좋은 이유
걷기와 달리기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 더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물론 날씨에는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비 오는 날 걷기와 달리기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스텝퍼를 하나 구매했다.
스텝퍼는 걷기와 계단 오르기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모두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요즘 살이 부쩍 찐 느낌이라서 홈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던 중 우연히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나온 매물을 발견해서 바로 거래를 진행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이고진 7120 모델인데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이고진 7120모델은 트위스트 기능까지 있어서 옆구리와 복근 운동도 함께 할 수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집에서 TV를 보면서 할 수도 있고, 음악을 들으며 할 수 있어서 좋다. 운동강도는 조절할 수 있다. 아래쪽에 있는 + 와 - 를 조정하여 계단을 오르는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고진 모델을 여러가지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비교하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다이어트 성공 도전 - 이고진 스텝퍼 7320, 7120, 9120 비교
올해는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하리 마음먹고 스텝퍼를 알아봤습니다. 종류가 너무도 많더군요. 많은 모델 중에 이고진 스텝퍼가 평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품 종류가 너무도 많더군요.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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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방법은 엉동이 힘으로 위에서 아래로 누르듯이 해야 한다.
발판에 발 뒤꿈치까지 붙여서 내리되, 바닥에 받침이 닿기 전에 반대발로 내려줘야 한다.
그냥 내려서 쿵 하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운동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은근히 땀이 많이 나게 되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