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갑인일주 알아보기 | 남편복 없는 일주 5가지

갑인일주는 남편복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란살이라고 해서 남편복이 없는 일주 5가지로 갑인, 을사, 정사, 무신, 신해일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남편복 없을 확률이 높은 것이 갑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인일주는 비견이라, 자신의 입장이 더 우선시되니 양보 없는 삶을 산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정말 갑인일주는 남편복이 없을까요? 갑인일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인일주 성격, 특징

갑인일주에 태어난 사람의 성격은 하늘을 향해 자라는 나무와 같이 바짝하고 직설적입니다.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적극적이나, 다른 사람들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무엇인가를 시작하면 끝까지 고집스럽게 이어나갑니다.

 

남들을 지배하고 자부심이 강해, 조언이나 규제에 저항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갑인일주의 사람이 있다면 일단 조용히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근하기 어렵고 닫혀있는 것 같지만, 기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충성심과 친절함을 가지고 있어 좋은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갑인일주 사주팔자에 금(金)과 물(水) 에너지가 많을 경우, 지나친 자부심과 고집이 줄어들고 자제력을 가지게 됩니다. 불(火) 에너지가 강할 경우 타협을 많이 하게 되어 성격이 부드러워집니다.

 

가까이하면 좋은 행운의 색은 노란색입니다. 

자신의 일주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만세력을 이용해서 알 수 있습니다. 

 

외모와 직업

남성의 경우, 강한 남성적인 매력을 느끼게 하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여성의 경우, 특별한 아름다움보다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갑인일주에 태어난 사람들은 호기심이 많고 배우려는 욕구가 강합니다. 그러나 노력의 일관성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박사학위나 석사학위와 같은 장기간의 공부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회사에 입사한 후, 일을 끝까지 해내고 인정을 받으려는 결심을 보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지시에 따르는 것을 싫어하며 창업가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특히 여성들은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남성들이 하는 일도 잘 다룰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주부보다는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적극적인 성격으로 인해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직종에서 잘할 수 있습니다. 사주팔자에 불(火) 성격이 있다면, 해당 분야에서 전문가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금(金) 에너지가 강하다면 직장과 연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주팔자를 계산하는 것은 무료 만세력 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추천 분야는 전문 기술, 교육, 식품 산업, 부동산, 비즈니스, 전기, 연예인 등이 있습니다. 

갑인일주에 해당하는 연예인은 진, 성시경, 손연재, 이광재, 류승범, 박신혜, 이광수, 김민정, 전인화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상에 공개된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생일이 다를 경우 갑인일주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결혼 궁합

갑인일주에 태어난 사람들은 기토일간 (己兎日干)과 임수일간 (壬寿日干)과 잘 어울립니다.

그러나 무신일주 (戊申日柱)나 경신일주 (庚申日柱)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결혼 상대를 선택할 때, 현실적인 조건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부모님과 자주 충돌합니다.

고집이 세기 때문에 타협보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해 결혼 생활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남자의 겨우 소띠와 용띠, 뱀띠, 말띠, 양띠, 개띠와 좋습니다. 

여자의 경우 소띠, 말띠, 닭띠, 돼지띠와 어울립니다. 

 

띠별운세 보러가기

 

 

 

가족 관련

남자는 배우자 덕이 나쁘지 않지만 자식과는 인연이 약해서 사이가 나쁠 수 있습니다. 

여자는 남편복이 없어서 오히려 독신이 나을 수 있으나 자식복이 있습니다. 

부모와는 의견 충돌로 다투는 경우도 많지만 책임감이 높아서 장남과 같은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자수성가해서 부모를 모시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인일주 남편복 결론

하지만 갑인일주 여성이 남편복이 없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가능성은 있으나 이런 여성일수록 남편복에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의 삶을 집중해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이 일하지 않고 남편에 기대어 사는 옛날시대에는 남편복이 의미가 있어 힘든 팔자였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 세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